로시니가 27일 만에 완성한 젊음의 오페라
한국 대표 제작진이 만드는 유쾌한 로맨스
로시니가 21살이던 나이에 단 27일 만에 완성하였으며 가장 로시니다운 작품으로 손꼽히는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로시니의 젊음이 유쾌하고 명랑한 음악에 담겨 관객들을 사로잡는 작품이다.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희극적 오페라를 위해 한국의 예술가들이 뭉친다. 다양한 오페라 작품에서 한국적 감성을 찾아내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연출가로 꼽히는 연출가 최지형과 함께 제57회 브장송 지휘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결승에 오르며 특별언급상을 수상하고 지난 9월 플로브디프 오페라 지휘 콩쿠르에서 1위에 오른 30대 젊은 지휘자 이든이 국내 오페라 포디움에 데뷔한다.
무스타파는 부인인 엘비라에게 싫증을 느끼고 그녀를 떼어내기 위해 해적에게 납치되어 노예가 된 린도르와 이어주고자 한다. 이때 소식도 없이 사라진 린도르를 찾아 헤매던 이사벨라가 난파를 당해 알제리에 도착하고 무스타파는 그녀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무스타파는 린도르에게 엘비라와 함께 이탈리아로 떠날 것을 재촉하지만 다행히도 이사벨라는 린도르와 재회하게 된다. 이사벨라는 탈출을 위해 기지를 발휘하여 무스타파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침묵하는 ‘파파타치’ 게임을 제안한다. 무스타파는 게임에 열중한 나머지 이사벨라, 린도르뿐만 아니라 함께 납치되었던 이탈리아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만 있는다.
지휘 이 든
연출 최지형
무대·소품 오윤균
의상 박정원
조명 장석영
분장 박영화
영상 윤민철
이사벨라 M.Sop. 키아라 아마루 Chiara amaru
린도로 Ten. 발레리 마카로프 Valery Makarov
무스타파 Bar. 권영명
엘비라 Sop. 이혜진
타데오 Bass 김 원
줄마 M.Sop. 신성희
알리 Bass 최공석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크노마이오페라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안내 말씀 드립니다.
2월 24일(토) 오후 3시에 예정되어있는 myOpera LIVE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은
2월 22일(목) 19시 30분 공연 실황본을 2월 24일(토) 오후 3시에 지연 중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인터넷 송출 환경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결정임을 말씀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유형 |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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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
결제금액 |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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