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나라의 왕자의 깊은 우울증을 해결하기 위해 어릿광대, 트루팔디노가 연회를 연다. 이때 등장한 사악한 마녀 파타 모르가나와 실랑이를 벌이다 내동댕이쳐진다. 이를 본 왕자가 웃음을 터트리고 모욕감을 느낀 마녀는 왕자에게 세 개의 오렌지와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저주를 걸고 오렌지 안에 담긴 진정한 사랑을 찾아야 저주가 풀릴 것이라 말한다. 왕자는 트루팔디노와 함께 오렌지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나게 되고 선한 마법사, 첼리오는 물가에서 오렌지를 깔 것을 충고한다. 하지만 충고를 무시하여 오렌지에서 나온 첫 번째, 두 번째 공주는 갈증을 호소하다 죽고 만다. 마지막 오렌지에서 나온 니네타 공주만이 물 한 모금에 살아남는다. 왕자와 공주는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서두르지만 마녀는 결혼을 훼방 놓는다. 결국 착한 마법사의 도움으로 축복 속에 결혼하게 된다.
지휘 펠릭스 크리거 Felix Krieger
연출 로렌조 피오로니 Lorenzo Fioroni
무대 파울 졸러 Paul Zoller
의상 카타리나 골트 Katharina Gault
조명 고희선
안무 베아테 폴라크 Beate Vollack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노이오페라코러스
하눌
*공연 진행 상황에 따라 상기 출연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6월 28일(토) 오후 3시에 예정되어있는 myOpera LIVE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은
6월 26일(목) 19시 30분 공연 실황본을 지연 중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인터넷 송출 환경 확보를 위한 결정임을 말씀드리며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유형 |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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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세 개의 오렌지에 대한 사랑 |
결제금액 | 2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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