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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보엠 La Bohème 2020

관람연령
12 세 이상
금액
4,400원

작품소개

자코모 푸치니 <라 보엠 La Bohème>
Giacomo Puccini
 
푸치니가 남긴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꿈과 사랑을 갈망하는 젊은 예술가들의 이야기

가장 낭만적인 겨울을 위한 오페라 무대의 스테디셀러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선율의 완벽한 조화, 주옥 같은 아리아의 향연
세계 극장을 누비며 활약해온 실력파 성악가들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하모니


<라 보엠>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원래 ‘보헤미안 소녀(Bohemian girl)’라는 뜻의 ‘라 보엠(La Boheme)’은 모든 젊은 남녀의 ‘사랑과 상처 그리고 상실’을 뜻한다. 조그맣고 추운 다락방의 방세를 제대로 낼 돈조차 녹록치 않을 정도로 가난하지만, ‘예술’이라는 공통점 하나로 뭉친 젊은이들은 그 속에서도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그러한 그들이 그려내는 청춘의 활기, 가난속에서도 볕이 들 듯 찾아오는 가슴 설레는 사랑, 그리고 가슴 시린 이별까지 더해져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과 언젠가 그와 같은 순간을 겪었을 모든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 낸다.​

시놉시스

파리의 라틴 지구 다락방에서 시인 로돌포와 그의 예술가 친구들은 가난하지만 즐겁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이브, 로돌포는 촛불을 빌리러 온 이웃집 미미와 우연히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지고 마르첼로는 옛 연인이었던 무제타와 재회한다. 그러던 중 미미의 폐병 증상이 점점 악화되고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괴로워하던 미미와 로돌포는 결국 헤어진다. 죽음이 임박한 미미는 사랑하는 이의 곁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로돌포를 다시 찾는다. 병든 미미를 보살피기 위해 친구들은 소중히 아끼는 물건들을 팔아 약과 토시등을 마련해오지만 끝내 미미는 로돌포의 곁에서 세상을 떠나고 만다. ​

프로덕션

지휘 김광현
연출 김숙영

출연진
미미 Mimi (Sop.) 서선영
로돌포 Rodolfo (Ten.) 박지민
무제타 Musetta (Sop.), 장마리아
마르첼로 Marcello (Bar.) 정승기
쇼나르 Schaunard (Bar.) 김종표
콜리네 Colline (Bass) 이형욱
알친도로/베누아 Alcindoro /Benoît (Bass) 박상욱
파피뇰 Parpignol (Ten.) 이승규
마임 백승환

연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
루치칸티어린이합창단


 

 

2021.03.12(금) 19:30 경남문화예술회관 공연 

예고 동영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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